1366은 가정폭력, 성폭력, 스토킹 등 여성 폭력 피해자를 위한 전국 통합 긴급전화예요. 365일 24시간, 언제든지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.
“혹시 나도 힘든 상황이면 어떻게 하지?” 라고 생각될 때, 그냥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전화기만 들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이 닿는다고 생각해 주세요.
출처 : 한국여성인권진흥원
여성긴급전화 1366센터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?
- 긴급 상담과 신고접수를 받아 피해자를 안전하게 안내해 줘요.
- 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이 꼭 필요할 때 임시 보호소로 안전하게 연결해 주기도 해요.
-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와 경찰,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과 빠르게 연결해 줍니다.
- 여성분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하고, 필요한 도움까지 함께 찾아줘요.
즉, 어려운 상황 속에서 “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”라고 말해주는 든든한 친구 같은 곳이랍니다.
운영 지원사업이란 무엇일까요?
이 운영 지원사업은 1366센터가 항상 잘 운영되고, 피해자분들을 제대로 도울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활동이에요. 그래서 상담원분들의 교육, 상담 시스템 마련, 홍보, 그리고 긴급 보호를 위한 시설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답니다.
덕분에 1366 전화가 끊이지 않고, 언제든 안전하고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거죠.
언제, 어떻게 연락하면 좋을까요?
가정폭력, 성폭력, 데이트폭력, 스토킹 등으로 위기에 처한 순간, 혹은 주변에 그런 분이 있을 때 언제든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하세요.
전화는 365일 24시간 열려 있고 통화비용도 무료입니다. 익명 상담도 가능해 부담 없이 연락할 수 있어요.
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혼자가 아니라고, 도움 받을 수 있다고 꼭 기억해 주세요!
문의 및 더 알고 싶다면?
- 여성긴급전화 1366(무료)
- 관할 지역 여성긴급전화센터 및 해바라기센터
- 여성가족부 공식 복지포털 복지로
- 한국 여성인권진흥원
어려울 땐 언제든 전화 한 통화로 도움받으세요. 우리 모두 곁에 있어 줄 거예요!